여수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 23일 제일병원, 25일 여수애양병원 야외무대서

2009-04-22     시립예술단
   여수시립합창단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공연을 갖는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립합창단은 오는 23일 낮 여수 학동 제일병원 1층 로비에서 공연을 펼친다.
   곡목은 경복궁 타령과 라데츠키행진곡, 오늘같은 밤, 우정을 위하여, 와인과 매너 등이다.
   25일 오후에는 여수애양병원 야외무대서 환자와 가족,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와인과 매너, 오늘같은 밤, 다함께 부르는 CCM을 중창한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의 쾌유을 빌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라는 의미에서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시립예술단 690-2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