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지로 여수가 적격
- 전국 초중고 교장단 19~21일 체험학습지 답사
2009-01-23 관광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전국의 초중고 교장단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여수를 방문, 학생들의 현장체험 대상지를 답사했다.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남 등 각 지역 초중고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등 27명은 답사 첫날 디오션리조트에서 세미나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이틀째는 여도초와 부영여고 등 여수지역 우수학교를 벤치마킹했다.
방문 사흘째인 21일엔 향일암과 오동도,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등 여수지역 주요 명승지를 둘러봤다.
이번 답사에 참가한 교장단은 “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민들의 모습과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관광자원에 반했다”며 “수학여행지로서 여수는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방문단에게 여수시 관광홍보 책자와 홍보물, 특산품인 돌산갓김치를 전달, 여수의 인심과 맛을 만끽하게 했다.
*** 자료제공 : 관광과 엄태오 690-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