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행복한 가정과 일터 만들기 "공직자 아버지학교" 열어

2015-06-17     yeosu258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26일부터 좋은 아버지와 좋은 공직자로서 행복한 가정과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인 “공직자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

  공직자 아버지학교는 두란노아버지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을 수행하고 가정을 이끌어 가는 아버지로서 자존감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정과 직장생활에서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여수시 직원 40명이 참여하는 공직자 아버지학교는 오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청 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정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여 공직자들이 행복감을 느낌으로써 대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 총무과 이순영  ☎061-659-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