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가라츠 냄비축제 참가

- 여수시 대표단 19명, 냄비 요리․갓김치 알리기

2008-12-08     박람회지원과
   여수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한 여수시 대표단이 7일 일본 가라츠시 경정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가라츠 냄비축제’에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참가하고 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가라츠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시는 여수상공회의소, 진남제전보전위원회, 여수시립예술단, 요리사 등으로 구성된 19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가라츠냄비축제는 각 지역의 냄비요리와 특산물, 문화예술을 알리고 교류하는 가라츠시 대표적인 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단은 현지에서 우리 냄비요리와 갓김치와 김 등 여수의 특산물을 판매하며, 특설무대에서 우리의 전통예술문화를 자랑한다.
   시사이드호텔에서 6일 열린 전야제에서는 여수 시립예술단의 공연과 홍보영상물을 상영, 시정과 2012세계박람회를 현지에 알렸다.
   한편, 여수시는 일본 가라츠시와 지난 82년 자매결연을 맺어 행정, 민간교류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자료제공 : 박람회지원과 박경(690-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