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서울 지하철에서 영상 홍보

2014-05-23     관광과
세계4대 미항 여수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영상이 서울 지하철을 통해 홍보된다.

여수시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객차 내부에 설치된 모니터 4000대를 활용해 출·퇴근 주요 시간대에  ‘비취빛 바다, 아름다운 끌림 여수’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방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내달 말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500량에 대해 홍보 영상을 방영할 계획이다.

홍보 영상은 리포터가 다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여수의 365개 섬 가운데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여자도, 사도, 하화도, 개도, 금오도, 연도, 안도를 직접 방문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알록달록 무지개섬과 식도락 천국 여수의 먹거리,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움을 모니터를 통해 송출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수도권 시민들의 여수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여수 방문객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홍보 영상 방영을 통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자 : 관광과 황정혜 (061-659-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