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바다목장 사업 내년 완료 목표 ‘가속도’

2014-04-22     .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연안바다목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바다숲 조성을 통해 어업인 소득창출과 해양생물의 관광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내년까지 5년간 화정면 백야일원에 50억원을 투자해 바다목장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수산생물 산란장과 해중림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119, 자연석투석 3908, 해중림 어초 108개를 시설하고 수산종묘 596000미를 방류하는 등의 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올해는 인공어초, 해중림조성, 수산종묘방류, 낚시터조성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