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단 합동방재센터 개소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사고예방과 현장대응을 위한 협업조직인 여수 화학재난 합동 방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2014-02-11     홍보담당관

우리시를 비롯해 영산강유역 환경청, 광주고용노동청, 소방방재청 등 9개 기관은 주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대응 인력과 예산, 시스템을 공동으로 활용해 전문적인 방재 활동을 위한 '화학사고 대응 전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방재센터는, 우선 여수산단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모의 훈련 등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한뒤 화학사고 관련 정보시스템 정비가 완료되는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사고대응 활동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