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농촌 일손돕기 민·관 힘 모아

2013-10-11     농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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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가을 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돕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소라면, 농협, 마을주민 등 150여명은 지난 10일 소라면 금대마을을 찾아 4ha의 논의 벼를 수확했다.

75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거주하는 이 마을은 깊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농지정리가 되지 않은데다 농기계 진입이 어려워 주민들이 매년 수확작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농업정책과 배봉현 (061-690-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