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둔덕동 ‘해피바이러스’ 봉사단은 지난 20일 덕충동 소재 ‘예리고의 집’과 ‘무지개 쉼터’를 방문, 봉사단 기금을 모아 구입한 20㎏ 쌀 8포를 전달하고 청소·빨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피바이러스 봉사단장인 정운주 둔덕동장은 “이웃사랑 행복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해피바이러스가 둔덕동을 넘어 여수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둔덕동 이미경 ( 061-690-2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