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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용미생물 대량 생산…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여수시 유용미생물 대량 생산…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 기술보급과
  • 승인 2013.07.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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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 생산·공급 친환경농업 생산비 절감

여수시가 농약이나 화학비료 대신 사용되는 친환경 물질인 유용미생물 대량 생산체제를 갖춰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억8000만 원을 들여 171㎡ 규모의 유용미생물 생산 시설을 2011년 12월 완공해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3998농가에 35톤의 유용미생물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상반기까지 관내 1769농가에게 24톤을 공급했다.

배양실험실, 제품 포장실, 저장시설, 미생물배양기, 자동포장기로 구성된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을 돕는 유용미생물을 연간 50톤 이상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유용미생물은 가축의 소화작용, 축사 악취감소 및 환경개선, 채소·과수 등 농작물의 생육증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선 농가의 농약사용 저하효과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현재 관내 친환경인증농가에는 무료로 유용미생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에게는 1ℓ당 300원의 저렴한 단가에 보급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친환경인증 농가는 물론 일선 농가에서도 관심도가 높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친환경 농업에 유용한 미생물 생산 공급은 물론 사용요령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기술보급과 전혜란 ( 061-69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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