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단말기는 세로형 디자인으로 시민들이 보행 중 부딪혀 부상을 입을 염려가 없고 교통카드 잔액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게다가 1100만원에 달했던 기존 장비와 달리 새 장비는 대당 600만원에 불과해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시는 오는 2016년까지 총 4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제공으로 대중교통서비스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행정과 이승민 ( 061-690-2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