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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회적기업 지원 약정 체결

  • 기자명 지역경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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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업에 3억1200만원 지원…60여개 일자리 창출

여수시가 10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3 사회적기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여수시는 13개 사회적 기업에 3억1200만원을 지원한다.

영어조합법인 소장공동체, 서틀러 영농조합법인 등 신규 지정된 2개 기업과 가온누리, 동백 등 4개 기업에는 인건비 2억3000만원을, 민들레마을 등 7개 기업에는 사업개발비 8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60여개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기업 육성 노력을 통해 여수시에는 현재 16개소의 사회적기업이 30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컨설팅과 제품․서비스 구매,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고 역량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함으로써 양질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국외이주여성 등)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동시에 재화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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