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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동봉사단 가족들과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감동

  • 기자명 쌍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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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항호마을 김모씨(61)댁 방문 도배․장판․현대식 부엌으로 교체,

쌍봉동 ‘함께 나누는 기쁨 봉사단’이 주말 가족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쌍봉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소호동 항호마을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김모(61)씨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교체, 부엌 및 화장실 보수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김 씨의 재래식 화장실 변기 교체와 수도가 연결되지 않아 식수 공급이 어려워 불편하게 생활했던 재래식 부엌을 현대식으로 교체해 줬다.

박길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재활의 용기를 북돋아 주고 함께 나누는 기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길만 회장 외 회원 14명과 회원들 자녀 등 2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조찬익 쌍봉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및 자녀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쌍봉동  이정희  [ 061-690-2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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