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봉사단과 여천동 주민들이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신미경)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화케미칼봉사단과 여천동주민자치위원회, 여천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화장동 성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 어르신들 300여명과 무료급식 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충석 여수시장은 오전 11시부터 급식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식사배식을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독자가 등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수요일 화양면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성산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보담당관실 이영민 (061-690-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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