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 인근 주민들이 손님맞이 Oh! Yeosu 4대 시민운동에 힘을 모았다.
한려동과 만덕동 새마을회원 30여명은 지난 16일 박람회장 인근 버스정류장을 깨끗이 닦고 도로변 청결활동을 펼쳤다.
한려동 새마을지도자 허순구 회장은 “박람회 개최 동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우리 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며 버스정류장 청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준형 한려동장은 “박람회장 조기 사후활용을 위해 시민과 함께 Oh! Yeosu 4대 시민운동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