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견학에는 통장 42명이 참여해 내 집 앞에 설치 되어있는 CCTV가 어떻게 관리되어 범죄예방활동에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내의 교통흐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성순 통장(55세, 여)은 “CCTV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실제로 보니 야간 외출 시에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통제실 근무자들이 우리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시민의 눈이 되어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석주 시전동장은 “현장견학을 통하여 우리시가 앞서가는 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범죄와 재난 없는 안전한 시전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전동 최윤기 [ 061-690-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