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랑나눔운동본부, 추석절 온정 나눠

  • 기자명 동문동주민센터 (.)
  • 조회수 1021
글씨크기

- 동문동 온정 답지… 돌산갓김치 100박스 전달

 


   사단법인 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강범)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시가 약 150만원 상당의 돌산갓김치 100박스(3㎏)를 동문동 주민센터에 보내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랑나눔운동본부 강범대표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사랑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문동 주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는 강범(45)씨는 지난해 초 사랑나눔운동본부를 결성해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동문동 주민센터 공운상 동장은 “무더위와 불경기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맞아 예년보다 일찍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어 훈훈한 추석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동주민센터에서는 어려운 이웃 91세대와 경로당 7개소, 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자료제공 : 동문동주민센터 박해원(690-26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