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동 평강교회(목사 오현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20kg 백미 100포를 여서동에 기탁했다.
여서동 관계자는 “백미는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해 저소득계층이 다양하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강교회는 여서동 특수시책인 ‘사랑나눔 교(敎)․동(洞) 협의회’에 참여한 종교단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 5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씩(25만원)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사랑나눔 교․동협의회 참여기관(단체) : 은현교회, 성동교회, 서광교회, 평강교회, 여서동주민센터
여서동 진주하 (061-690-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