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백야도 둘레길탐방에 나섰다.
따사로웠던 봄기운에 추운겨울을 이겨낸 조그마하고 예쁜 봄꽃들은 이제 여기저기 피어났던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 산행길을 바다의 상큼한 바람이 빈 마음을 채워준다.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둘레길에 잠깐의 여유를 가질수있는 전망대형의 휴식처가 많이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방금 산속 토끼가 내려와 물을 먹고 갔을것 같은 옹달샘. 백야도 둘레길 산행의 또하나의 귀요미 역할을 한다.
초여름의 백야도 둘레길탐방에 나섰다.
따사로웠던 봄기운에 추운겨울을 이겨낸 조그마하고 예쁜 봄꽃들은 이제 여기저기 피어났던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 산행길을 바다의 상큼한 바람이 빈 마음을 채워준다.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둘레길에 잠깐의 여유를 가질수있는 전망대형의 휴식처가 많이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방금 산속 토끼가 내려와 물을 먹고 갔을것 같은 옹달샘. 백야도 둘레길 산행의 또하나의 귀요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