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랑방 누구나 이용하세요

- 여서동, 인터넷 사랑방 오픈 컴퓨터 등 최신 장비 보유

   여수시가 도농간, 계층간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터넷 사랑방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여서동 주민센터 2층에 인터넷 사랑방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여수시는 율촌면, 소라면, 광림동, 월호동에 이어 다섯번째로 여서동 주민센터에 인터넷 사랑방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사랑방에는 최신형 컴퓨터 10대, 빔프로젝터, 스캐너, 프린터 등 최신 전산장비를 구비해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일과 시간내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도심권에 거주하는 주부들이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워드프로세서, 엑셀, 인터넷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수준 높은 강사지원과 읍면동 확대 설치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시에서는 누구나 인터넷 등 컴퓨터를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랑방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화 기초교육과정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수시는 여서청사 전산교육장과 봉강동 청소년S/W기술교육장에서도 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시민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정보통신과 김상욱(69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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