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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유도팀도 메달 획득…국가대표 기대모아

  • 기자명 체육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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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유도팀이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강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춘계 전국실업유도 최강전’에서 여수시청 유도팀이 은메달과 동메달 등 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도팀의 성적이 부진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괄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은메달을 따낸 안정환 선수는 6월 중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실력이 성장하고 있어 국가대표 선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정환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면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요트팀 김대영, 윤현호 선수와 함께 3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실업팀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여수시 체육발전과 학교체육 꿈나무 육성이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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