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관계자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 팔, 긴 바지 옷 착용 등)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5차례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특히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기초접종(3회)이외의 추가접종률이 낮다면서,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만 6세와 만12세에 받는 일본뇌염 추가 예방접종 철저에 보호자, 보육시설 및 학교선생님 등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보건사업과 박 혜 리 [ 061-690-2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