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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국비 확보가 관건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국비 확보가 관건
  • 도로과
  • 승인 2008.08.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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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망, 연륙․연도교 국비지원 시급, 고흥~적금 13%, 돌산~화태 22% 공정

 


   여수시에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로, 철도, 공항 등 광역교통망 확충사업과 박람회장을 연계하는 주요 도로교통망 확충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우선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설, 돌산 우두에서 주삼, 덕양을 연결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국도17호선 확장,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가설공사, 화양~소라를 연결하는 지방도 22호선 개설공사, 묘도~광양간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전라선 철도 복선 전철화, 여수공항Ⅱ단계 확장 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4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박람회장 연계 주변 도로 교통망 확충을 위해 총 12개 사업에 4천 3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11개지구 39.1㎞의 연륙연도교 가설공사의 경우 1조 2,254억원이 투입된다. 지금까지 확보한 사업비는 1,236억원.
   지난 2005년 백야대교가 준공을 시작으로 돌산~화태, 적금~영남을 잇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2개지구 7.0㎞ 구간에 3,210억원이 투자된다. 지금까지 확보한 사업비는 868억원. 2,342억원이 추가로 확보되어야 한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돌산~화태간 연도교 가설 공사의 경우 2010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현재 공정율은 22%선.
   지난 2004년 10월 착공한 고흥~적금구간도 201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현재 공정율은 13%선이다.
   여수시 관내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돌산~화태~월호~개도~제도~백야도를 연결하는 총길이 12.2㎞, 4차선 도로개설 공사에는 총사업비 3,862억원이 투자된다.
   또, 여수시 화양면~조발도~둔병도~낭도~적금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공사는 해상교량 4개소 2.53㎞를 포함 17.5㎞ 공사가 진행된다. 총사업비 4,834억원으로 지금까지 확보한 사업비는 20억원.
   공사가 완공되면 화양~적금 이동거리가 110㎞에서 20㎞로 줄어들어 세계박람회장과 고흥 우주센터를 최단거리로 연결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언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지 미지수다.
   여수시관계자는 “박람회 개최전인 2011년까지 완공하려면 정부에서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며, “국가계획인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부족한 SOC 확충을 국책사업으로 반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 관광이 새로운 관광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관광 수요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무엇보다 세계박람회를 4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지역민들은 세계박람회 주변 교통망 확충에 정부가 나서 힘을 실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 : 도로과 김회근(69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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