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교회연합회 회장인 최국삼 석교교회 목사는 “지난 부활절 예배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적은 돈이지만 화양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양면은 성금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세대와 장애인 세대를 발굴해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화양면교회연합회는 화양면 지역 26개 교회로 이루어진 연합회로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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