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면, 주민들과 함께 꽃밭 조성해 아름다운 섬 만들기
화정면에서는 Oh! Yeosu 4대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섬마을 꽃밭 하나 더(one+) 가꾸기’를 추진, 지난 8일 주민 50여명과 함께 상화도 해안가 자투리땅에 철쭉 500그루를 심었다.
화정면은 77개 섬으로 이루어진 화정면의 특성을 살려 섬 마다 꽃밭을 하나씩 가꾸기로 하고 올해 ‘섬마을 꽃밭 하나 더(one+) 가꾸기’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신지영 화정면장은 “앞으로 화정면 곳곳의 섬마을을 돌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계절 꽃 피는 화정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