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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공무원 김유현 씨…13일 3승 도전!

  • 기자명 문화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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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아침마당 노래자랑에서 2승에 성공

여수시청 공무원 가족이 KBS 아침마당 노래자랑에서 2승에 성공했다.여수시 문화예술과에 근무하는 김유현 주무관은 지난 6일 KBS1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 가족(처, 아들)과 함께 전주 우승팀으로 출연해 또다시 경쟁팀(5팀)들을 물리치고 ‘2승’을 차지했다.

전주 우승팀으로 무대에 선 김유현 주무관 가족은 금주 예선에서 1등을 차지한 무등산 수박팀과 결선 무대를 펼친 결과 큰 점수차(약 22,000표 대 8,800표)로 상대팀을 따돌리고 결선무대에 진출했다.

김유현 주무관은 “무명 트로트 가수인 아들 ‘규진’의 노래를 노래방에서  불러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요즘 여수 시민들의 많은 성원으로 희망이 느껴진다”며, “그동안 아들 뒷바라지에 마음 고생도 많고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요즘은 주위 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살맛나는 것을 느낀다.

꼭 3승을 거두어서 격려해 주신 여수시청 직원 및 시민 모두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별은 내 가슴에’팀은 오는 13일(토) 3승에 도전해 다시 한 번 대결무대를 펼치며 여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연말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3승 도전곡은 가수 신유의 ‘시계바늘’이다.

문화예술과 김명훈 [061-69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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