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oh yeosu 4대 시민운동’ 전진대회 열어
- 아나바다 장터, 자장면 데이 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실천 다짐
서강동에서는 지난달 29일 통장, 주민자치위원,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강동 Oh! Yeosu 4대 시민운동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Oh! Yeosu 4대 시민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실천다짐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녀회에서는 아나바다 장터를, 이마트에서는 자장면 데이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강동 부녀회에서는 가정에서 쓰던 생활용품과 옷, 도서류, 가전제품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 200여점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이마트 여수점 봉사동호회(사랑사모)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차용철 서강동장은 “기초질서 지키기, 청결활동 참여하기 및 친절한 손님맞이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청결․질서․친절․봉사의 Oh! Yeosu 4대 시민운동에 앞장서자” 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