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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노란 산수유꽃.

  • 기자명 김미정 (11)
  • 조회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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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3대 꽃축제 ( 광양 매화축제 , 구례산수유축제 ,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가 있다.

각각의 특징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매화는 봄의 눈발 처럼 하얀 눈이 내린듯.

산수유는 온 마을에 노란색 물감을 뿌려논 듯.

진달래는 온 산을 핑크색 물감이 덮혀진 듯 한 착각이 들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환상적인 꽃축제를 한시간 거리에서 다 다닐수 있다니 여수에 사는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산수유축제장은 지리산온천랜드 특구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길도 그리 어렵지 않고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축제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산수유 군락지는 메인 무대가 설치된 장소 근처도 있지만  근처에 상위마을과 반곡마을을 가보면 마을과 어울어진 산수유가 더욱 더 장관이다.

몸이 좀 피곤해 진다 싶으면 근처의 지리산온천에서 지친몸을 힐링하는것도 이곳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제 전남의 3대 축제중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남아있다.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내 고향 여수에서 하는 꽃 축제이니만큼 나에게 어떤 힐링을 가져다 줄지 더욱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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