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6대 회장으로 5대 회장을 지낸 정근진(81세)씨가 재선됐다.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는 오늘(1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여수시지회 회의실에서 제6대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충석 여수시장과 윤문칠 도교육위원,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근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 회장은 “여수의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노인권리와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근진 회장은 전 여천군수와 여수시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여수시 시정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