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깨어나는 봄을 맞이 하여 동네산을 자주 가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누군가 초소에다 화풀이를 해댔습니다. 사진을 찍었으니 한번 보세요..
요새 주변 등산로 입구에 압축공기를 설치하여 간단하게 먼지를 털게 해줘서 너무도 좋네요.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들 일부가 쓰레기를 버리고 담배를 피고 꽁초를 바닥에 마구 버린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어찌해야합니까. 산이 신음을 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동네산에 대한 관리에 대해 지혜를 모아야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