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 기자명 김해영 (11)
  • 조회수 569
글씨크기

어깨통증 팔꿈치통증 치료 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이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어깨강좌를 마련한다.

여수백병원은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고객, 보호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관절의 날 기념 제77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아카데미’를 연다.

이날 백창희 원장은 ‘광범위 어깨힘줄파열 봉합은 어떻게~’를 주제로 열리는 아카데미에서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중계를 통해 고객과 보호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광범위 어깨힘줄 봉합수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

백 원장은 “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도 원인을 못 찾거나 치료방법을 모르다보니 어깨를 더 이상 쓸 수 없을 때가 돼야 전문병원을 찾아 온다”면서 “어깨통증 치료를 왜 빨리 치료해야하는 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광범위한 어깨힘줄 파열 봉합술”이라고 설명했다.

여수백병원은 아카데미가 끝난 후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어깨관절의 날’로 정하고 관련학회나 강좌를 병원별로 열고 있다.

한편, 여수백병원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어깨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여수백병원에 대한 실력과 명성이 최근 많이 알려지면서 해외 동포들의 입원과 치료사례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