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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후예들 '뿔'났다

  • 기자명 평생학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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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수호 선언문 낭독…가두행진도


  ‘이순신, 청소년 리더십 학교’ 수료 청소년들이 독도수호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역의 학생 및 시민을 상대로 국가관 확립과 주민의식 고취에 나섰다.


   오늘(1일) 오후 14시께 여수시 진남관 앞에서는 이순신 리더쉽 교육 수료생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 독도지키기 퍼포먼스가 열렸다.

  갑옷을 입은 소년 이순신이 독도수호 선언문을 낭독했다.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을 규탄하며 진남관에서 해양공원까지 가두행진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순신리더쉽을 연구하는 모임 대표 정신출(41)씨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자 전라좌수영의 본영인 진남관 앞에서 퍼포먼스를 계획했다”며 “리더십 학교를 통해 이순신의 정신과 사상으로 거듭난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순신의 정신과 충효사상은 21세기의 새로운 리더십 개발의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충무공 정신을 보급하는 이순신 리더십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역특화 평생교육사업으로 ‘이순신 리더십학교’를 개설하여 3기과정에 240명의 시민, 학생이 수료하여 지역민의 호응을 받았다.

 

  자료제공 : 평생학습과 김윤석(69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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