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에서 중증화상환자 발생시 헬기로 긴급 이송

  • 기자명 산단지원과 (.)
  • 조회수 604
글씨크기
여수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등과 항공구급서비스(Heli-EMS)제공 MOU체결

앞으로 여수지역에서 중증화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헬기로 긴급이송, 2시간 이내 서울 화상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여수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등과 함께 항공구급서비스(Heli-EMS)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신속한 전문처치가 요구되는 중증화상환자에 대해 항공구급서비스(Heli-EMS)를 제공해 신속 이송함으로써 소생율과 치료 향상을 돕는다는 것.

이번 협약체결로 여수시는 화상환자 발생시 항공구급서비스(Heli-EMS)를 통한 긴급이송을 돕고, 한강성심병원은 화상환자의 이송 및 치료, 여수산단 근로자 화상 응급처치 교육, 진료비 할인 등을 지원한다. 또, 산단공장장협의회는 화상환자가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화학산단이 위치한 여수지역은 화상환자 발생시 응급처치시설의 필요성이 그동안 수시로 제기돼 왔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강성심병원은 보건족지부 지정 화상전문응급질료센터로 지난 2월 중앙 119구조단과 항공구급서비스(Heli-EMS) 체계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산단지원과  팀장 강석재  [ 061-690-208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