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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화음, 전남 여수에서 울린다.
세계의 화음, 전남 여수에서 울린다.
  • 문화예술과
  • 승인 2013.03.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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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팀, 심사위원진 등 국․내외 음악계의 이슈

오는 6월 11일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될 여수세계합창제 참가팀과 심사위원진 등이 국내․외 음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여수세계합창제에 참가신청 팀은 총 41개 팀으로 지난 2010년 중국에서 열린 World Choir Games 챔피언 팀인 미국의 Man in Blaque를  비롯한 외국 12개 팀과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세계합창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송파구합창단 등 국내 29개 팀이다.

이들 참가팀의 대다수가 다수의 합창제 수상경력을 지닌 팀들로 외국팀 가운데는 앞서 소개한 미국의 Man in Blaque를 비롯해 2012년 부산국제합창제 그랑프리 수상팀인 필리핀의 Imusicapella, 2010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ITB국제합창제 금메달 수상팀인 필리핀의 Coro Tomasino 등이 눈에 띈다.

국내에서도 오리엔탈 컨센투스 국제합창페스티벌 대상과 2011년 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강동구립여성합창단과  2012년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과 2002년 세계합창올림픽 은메달의 경험을 가진 진주챔버콰이어 등 외국 팀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이력을 지닌 팀들이 접수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음악인 1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진도 눈길을 끈다. 미국합창계의 대표적 인물인 Jo-Michael Scheibe(現 미국합창지휘협회장)와 폴란드 음악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Eugeniusz Kus(필란드), 노르웨이의 합창계의 거목이자 지난 2009년 노르웨이 합창상을 수상한 Rager Rasmussen(노르웨이), 리투아니아 올해의 작곡가상을 수상한 Vytautas Miskinis등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합창 전문가가 대거 심사에 참여한다.

국내에서도 국립합창단 이상훈 예술감독과 세계합창총연합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운영위원인 장영목 씨, 단국대학교 합창지휘 전공 교수인 민인기 씨 등 합창계의 거성들이 심사진에 합류했다.

시 관계자는 “소개한 팀 이외에도 13개 팀이 추가로 참가의사를 밝혀와 실제 참가팀들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러가지 어려움은 있었지만 국․내외 합창계의 명성 있는 심사위원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세계4대 미항여수의 이미지를 높이고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여수세계합창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전남 여수의 예울마루와 거북선공원, 이순신광장 등에서 ‘바다의 노래, 기쁨의 노래’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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