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계 청소년 여수서 넘치는 '끼' 몽땅 발산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 조회수 920
글씨크기

- 청소년축제로 지구촌 청소년 하나되길 기대

 


   “지구촌 청소년들이 여수의 푸른 바다에서 꿈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청소년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오현섭 여수시장을 만났다.
   오시장은 지구촌 곳곳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축제’를 계기로 한자리에 모였다며 “비록 얼굴도 말도 다르지만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 “이번 국제청소년축제에 참가하기위해 세계 곳곳에서 온 청소년들이 여수를 맘껏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히고, “여수에 머무르는 동안 젊음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 영상메시지를 통해 오시장은 “2012년 세계 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될 때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는 24일부터 2박3일간 여수 오동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여수국제청소년 축제는 ‘함께 가자 ~ 우리의 꿈을 찾아“를 주제로 34개국 285명, 경연참가자 250명, 국내 7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축제 첫째날인 지난 24일은 ‘반갑다, 친구야!’라는 부제로 개막식, 다문화(多文化)체험, 해양레포츠, 전통혼례 시연, 전통풍물 공연 등이 펼쳐져 국내외 청소년들을 다양한 체험현장으로 이끌었다.

 


   둘째날인 25일은 ‘함께가자, 우리모두!’라는 부제로 국제청소년 문화포럼, 외국청소년 학교방문, 얼음체험, 로데오 오래타기, 물풍선 터트리기 등 체험행사와 국제전통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됐다.

   마지막날인 26일은 ‘재회를 꿈꾸며!’라는 부제로 영화상영, 게임이벤트 등 각종 문화행사와 DanSong 페스티발 결선이 펼쳐지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김은숙(690-73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