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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를 명예훼손시킨 (주)흥이있는 대한민국 엄금자 대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 기자명 문화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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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됐던 서커스 유치와 관련해 여수시의 명예를 훼손시킨 혐의로 고발당한 ‘(주)흥이있는 대한민국’의 엄금자 대표가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시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11일 서커스 주관사인 (주)아티스트미디어의 투자자 당사자인 ‘(주)흥이있는 대한민국’ 엄금자 대표에게 “잘못된 정보를 대중들에게 배포하면 벌을 받을 수 있다.”라며 징역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엄 대표는 서커스 유치와 관련해 “여수시장의 비호아래 사기행각을 일삼는 (주)아티스트미디어 김기범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여수시장은 여수시민의 피땀흘린 혈세를 낭비하는 특혜계약 중단하고 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청 정문 앞과 박람회장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이에 시는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2천여 여수시 공직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박람회 성공개최에 찬물을 끼얹는 (주)흥이있는 대한민국 엄금자 대표를 지난해 5월 14일 사법당국(여수경찰서)에 고발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시민화합을 방훼하고 시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정희준 (061-690-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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