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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제청소년축제 위생관리도 철저

  • 기자명 보건위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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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이 먹거리로 인하여 배탈이나 식중독이 일어나지

   제9회 국제청소년 축제를 찾는 청소년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위생업소 지도관리에 나섰다고 여수시가 24일 밝혔다.
   여수시는 청소년들이 먹거리로 인하여 배탈이나 식중독이 일어나지 않도록 숙식을 해결하는 전남대학교 생활관과 행사장내외 음식취급업소에 위생감시반을 상주시켜 식자재의 위생상태 조리기구의 청결상태 음용수의 적정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 관계자는 이기간은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하여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어 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에서도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수시 오동도에서는 지난 24일부터 “함께가자 우리의 꿈을 찾아”라는 주제로 제9회 국제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다. 청소년축제에는 34개국 285명의 외국청소년과 경연참가자 250명, 국내 7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각종 전통공연과 해양스포츠 등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우애와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자료제공 : 보건위생과 고현석(690-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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