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어울림봉사팀(팀장 임준석) 사회공헌 봉사단이 지난 21일 한려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차상위가구,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쌀(20㎏) 50포를 전달했다.
박상봉 한려동장은 “한려동은 어려운 이웃이 많은 지역으로 후원자 발굴에 역점을 두었는데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감사함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은 1976년 설립된 종합석유화학 기업으로, 공무부 직원으로 조직된 어울림봉사팀은 매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남다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은 오는 27일부터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한다.
한려동 정성호 (061-690-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