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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보내기,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자명 사회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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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 한국KPS여수사업소, 여수로타리클럽 등

연말을 맞아 여수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지사장 서정만)는 1년 동안 꼬박꼬박 모은 직원 성금 250만원으로 김장김치와 쌀 등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같은 날 한국KPS 여수사업소(소장 한성규)도 248만원 상당의 학생용 의자를 구입, 저소득층 학생 8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용기를 잃지마라”고 격려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여수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문상하)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00만원상당의 ‘사랑의 온열매트’ 40점을 기탁했으며, 12일에는 여수로타리클럽(회장 김용덕)에서 현금 50만원을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여수지역 위기 가정 아동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들 단체들은 매년 연말연시 또는 명절에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 후원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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