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무선에서 여천역간 양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쌍봉사거리를 경유하지 않고 무선에서 반월간 연결 도로로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앞서 시는 무선에서 반월간 연결도로 600m 가운데 500m를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편도 1차로로 개설했으며, 미 개설구간 100m는 호남선 폐선부지 선로가 철거된 이후인 지난 6월 22일 공사에 들어가 오늘(26일)준공과 함께 개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반월마을 주민들의 시내 진입도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과 최상록 [061-690-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