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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초고유가 대비 에너지절약 실천

  • 기자명 회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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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부터 관용승용차 30% 감축 등

   여수시가 초고유가에 대비해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절약을 실천한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에너지절약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하고 이달 10일부터 청사내 오전 냉방은 선풍기로 대체한다.
   실내온도 28도 이상인 더운 날에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냉방기를 가동키로 했다.
   관용 승용차는 홀짝제로 운영하고 30% 감축 운행한다. 각 사무실내 정수기와 자판기는 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해 야간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여수시는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답게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왔다.
   청사내 사무실과 복도, 화장실 전등은 최대한 끄고 전등 36%를 아예 철거했다.
   점심시간에는 각 사무실 전등을 완전히 끄고 중앙집중식 냉방기 가동때는 개별 냉방기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이와함께 당직자 보안점검때 복도 소등과 사무실 전기코드 뽑기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 본청사 경관조명은 무기한 중지하고 보안등 점등시간 역시 7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대비 전력사용량이 10% 절감됐다.
   시 관계자는 “초고유가에 대비해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면서 “특히 여수시는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회계과 690-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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