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사회적기업 한마당 축제 개최

  • 기자명 지역경제과 (.)
  • 조회수 753
글씨크기

 

희망의 일터 착한기업 사회적기업에 희망의 날개를

여수시와 여수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최하는 ‘여수시 사회적기업 한마당 축제’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학동 거북선 공원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기업에 희망의 날개를’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착한기업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
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여수시 사회적기업 소개, 퍼포먼스, 기업제품 전시·홍보와 체험마당, 문화예술 공연,무료 건강체크 등으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로는 여수시 사회적기업 ‘노리터사람들’의 통키타 공연과 색소폰연주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기업에서 생산한 제과·제빵과 각종 공예품, 압화 악세사리, 친환경용품(EM) 등이 전시됐으며, 악기체험과 그림퍼즐, 요리체험, 나무문패 만들기 등 재미있는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잘돼야 지역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그 혜택이 지역사회에 돌아간다.”며 “오늘 행사가 박람회 성공 개최 도시 여수의 사회적 기업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현재 여수의 사회적기업은 민들레마을(주) 등 14개 업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