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석절 연휴기간(9.29~10.1)인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관광지 점검과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계공무원 6명(관광과 직원 2인 1조)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진남관과 오동도, 향일암, 돌산대교(공원), 무슬목유원지, 선소 등 주요 관광지 6개소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광지 주변 각종 시설물 점검과 관광지 주변 쓰레기방치 상태 등이며, 관광과 내에 관광불편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엑스포역광장과 엑스포역내, 여객선터미널, 여수공항, 여천역, 오동도내, 진남관, 이순신광장, 손양원목사유적공원 등 9개소에는 관광안내소를 설치, 문화관광해설가 26명을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안내소에서는 여수시 주요관광지 홍보와 안내 그리고 각종 관광홍보물(여수관광지도, 여수관광가이드북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관광과 신숙이 (690-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