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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야간경관조성사업 친환경·신재생 접목
여수 야간경관조성사업 친환경·신재생 접목
  • 도시디자인과
  • 승인 2008.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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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세계박람회 주제 걸맞게 최우선 가치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관조성사업이 친환경 박람회 주제에 걸맞게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기술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여수시에 따르면 야간경관조성사업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한 사업이다.
   시는 특히 지난 5월30일 바다의 날 행사때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서 ‘여수비전’을 선언한 만큼 야간경관조성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모든 조명시설물의 에너지원에 대해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반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경관 마스터플랜에 당초 신재생에너지 50% 정도 활용해 연간 1억6천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전반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전기요금이 연간 8천만원 가량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관조명시설에 전반적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다면 전기요금은 없어야 하나 풍력발전기나 집광판의 용량 및 면적, 배터리 용량, 고품격 친환경 디자인요소 반영 등에 따라 어느 정도의 전기요금은 불가피하다”면서 “이에따라 배터리에 자동 한전절환시스템을 갖춰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에너지원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신재생 에너지분야가 다양한 신기술의 개발과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하면서 차차 조명설비의 에너지원을 신재생 에너지로 모두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첨단신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관조성은 여수 전 지역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주요 관광명소인 오동도와 원도심, 선소 일원의 도심권 친수연안의 관광지 위주로 조명시설과 신재생 에너지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에 따라 야경사업이 위기이나 오히려 발상의 전환, 다시말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한 고품격 친환경 디자인으로 야간경관조명을 밝힌다면 세계박람회와 더불어 여수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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