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운동’ 추진위원회(회장 정상용)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미평동 주민센터에서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독지가 등 관내 주민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675만원으로 어려운 이웃 175세대에 백미(20㎏)를 전달했다.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추진위 정상용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미평동장도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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