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산면, 민·관·군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 기자명 삼산면 (.)
  • 조회수 620
글씨크기

 

 삼산면민, 해군 363편대 태풍피해 복구활동에 앞장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여수시 삼산면이 태풍피해 복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3일 삼산면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지역발전협의회와 이장단, 어촌계원, 유관기관 임직원, 마을주민 등 민·관·군이 모두 함께 나서 태풍으로 휩쓸려온 해안쓰레기(스티로폼, 폐어구) 집중수거, 대청결활동 등 대대적인 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해군 363편대(부대장 김대익) 장병 50여명이 주요 도로변 법면 붕괴지역 제방쌓기와 유림해수욕장·서도리 해안쓰레기 집중 수거, 가로수 정비 등 태풍 피해복구에 적극 앞장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삼산면 지역발전협의회 박광영 위원장은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빠른 시일 내 아름다운 거문도의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삼산면은 연이은 태풍(제15호 볼라벤, 제14호 덴빈)으로 양식장 등 수산시설과 방파제, 도로 등이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삼산면  유  홍  [ 061-690-2607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