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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남면’

  • 기자명 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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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여수사랑나누기회,  (주)영창신기술 박수관 회장 등

21세기 여수사랑나누기회(회장 명중곤)는 지난 11일 회원 77명이 매월 1만원씩 모은 돈으로 기초수급 등 정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남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사랑의 후원금 60만원(세대별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매년 2회 여수지역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6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난 9년간 180세대에 5천4백만 원을 후원,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여수시 남면 출신 기업가로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는 (주)영창신기술 박수관 회장도 지난 2011년 6월부터 매월 남면 관내 경로당과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 쌀 45가마(200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있다.

남면사무소 관계자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역에 놓여 있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후원해 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한다.”며 “기부문화가 확산돼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베풀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면사무소  담당자 정은성  [ 061-69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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