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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 ‘제14회 한중가요제’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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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미항 여수에서 한국과 중국이 만드는 세계 최정상급 대규모 뮤직페스티벌

매년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과 KBS와 중국 CCTV의 교류확대를 위해 마련되는 ‘한중가요제’가 2012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한중가요제’는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 협찬으로  25일 토요일 저녁 8시 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개최, KBS와 중국CCTV에 의해 공동 제작됐다.

특히, 올해 2012년은 한중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로 여수 엑스포장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LED 천장의 특설무대와 BIG-O를 활용한 오프닝 특설무대의 이원무대에서 마련됐다.

또한, 지금까지의 박스형, 폐쇄형 야외 공연 무대 디자인에서 벗어나 KBS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오픈형 개방형 원형 무대로 제작됐으며, 2대의 HD 중계차와 22대의 카메라, 헬리캠등의 특수 카메라와 세계 최대의 LED 영상장치 등이 동원됐다.

KBS 한석준, 박사임 아나운서와 CCTV 니거마이티, 리소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녹화되며, 한국과 중국의 대표 가수들이 총 출동해 우정과 화합의 축전을 벌였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2PM, 카라, 김태우, 소냐, 아이유, 초신성, B1A4, 라니아, EXO-K 등 한국 최정상급 K-POP스타 10팀이 출연하며, 중국에서는 탄징, 사딩딩, 후치즈, 정쥔, 우통, 닝징, 따이페이니, 후옌빈, 스펑, 아루아줘, EXO-M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나섰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시킨 여수시에서 이런 행사를 갖게 되어 한국과 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양국 국민들이 서로 행복하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아가기를 바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희생과 봉사를 다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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