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기간 일시 중단됐던 향일암 일출 명소화사업이 재추진된다.
20일 여수시는 박람회 기간 중 향일암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일시 정지한 향일암 주차장 조성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향일암 주차장 조성사업은 여수시 돌산읍 유림리 일원에 51억(광특 2,000, 시비 3,100)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장(1,200㎡)과 진입로(0.3km),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공사다.
광장은 1,200㎡, 주차장은 2,094㎡면적으로 103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규모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조성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5월 23일 박람회 기간 향일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사를 정지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공원과 [ 061-690-2340]
SNS 기사보내기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