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몸보신에도 좋은 갯장어 요리를 국동 어항단지에 가면 하모 거리를 만날수 있다.
하모는 샤브샤브로 요리하며 끓는 육수에 잠깐 담갔다가 건진 다음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이다.
또는 상추나 양파, 깻잎으로 싸서 쌈장에 찍어 먹기도 하며,
방한잎이라는 특유의 향이 나는 잎으로 싸먹기도 한다.
여름 보양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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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 사이 배가 다가와서 정박하는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져서 외지에서 온 지인이 신기해 했다.
하모거리는 주차장도 잘 갖추고 있고 아름다운 바다와 인접해 있어 먹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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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애 기자 minatu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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